국회에서 알뜰폰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온세텔레콤의 주가가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일보다 20원(4.39%) 오른 4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국회에서 열린 통신요금 인하와 알뜰폰 활성화' 정책 토론회에서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알뜰폰이 활성화된다면 소비자들은 30% 가량 저렴한 요금으로 똑같은 품질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토론 결과를 토대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이나 특별법 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 의원과 홍명수 명지대 법학과 교수 등 학계와 알뜰폰 사업자, 이동통신사,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국내 MVNO 현황과 개선점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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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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