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가 2050년의 우산을 공개 한 것.
2050년의 우산은 비를 막아주는 덮개도 덮개를 받치는 받침살도 전혀 없다. 우산이라기에는 지팡이에 가까운 모습이다. 휴대성이 편리해 간편한 차림을 원하는 이들에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실제 이 우산의 원리는 우산대 속에 모터를 설치해 아래쪽에서 빨아들인 공기를 위쪽으로 내뿜으며 보이지 않는 공기 장막을 형성한다. 때문에 덮개 없이도 비를 맞지 않는다.
2050년의 우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대박.. 빨리 상용화 됐으면.." "진짜 2050년에 태어나면 이 우산을 쓰고 거리를 활보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