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13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기업’에 선정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로봇, 로만손 등 102개 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강소기업 후보로 확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수출 500만달러 이상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해외마케팅·R&D·금융 등을 집중 지원해 5000만달러 이상의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신청기업 286개 중 글로벌 역량, 기술혁신 수준, CEO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지 등 성장가능성 위주로 평가해 최종 10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