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 홍준기 공동대표 추가 임명

입력 2013-01-28 14:10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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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 서울지점은 28일자로 홍준기 대표를 공동대표로 추가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UBS증권 서울지점은 기존 이재홍, 장영우 대표와 함께 3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된다.

UBS증권측은 “채권상품과 관련한 홍 대표의 영업 경험을 기존 주식 및 투자은행 업무와 접목하여 시너지를 내도록 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2004년 메릴린치 홍콩에서 채권영업대표를 거쳐 2005년부터 리만브라더스 및 노무라증권의 글로벌 파이낸스 부문 아시아태평양 헤드를 역임하였으며 2010부터 UBS은행 서울지점 대표를 지냈다.

#UBS증권 #홍준기 #메릴린치 #노무라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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