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2년여 만에 공모가 11만원을 회복했다.
28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일 대비 1.38%(1500원) 오른 11만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생명의 주가가 11만원선까지 오른 것은 지난 2011년 3월 9일이후 처음이다.
최근 삼성생명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일 매수에 나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법개정으로 금융종합소득 과세 대상이 기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생명보험사의 비과세 상품 판매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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