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과거 경찰서 들락거렸던 사연은?

입력 2013-01-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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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강예빈`이 경찰서를 수도 없이 들락날락 거렸던 일화를 공개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는 25일 방송된 QTV ‘메이킹 다큐에 출연해 “아버지 때문에 경찰서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고고백했다. 그녀가 과거 경찰서에 자주 다녔던 이유는 다름아닌 경찰관인 아버지 영향이 컸다.

강예빈은 "아버지가 경찰관이시기 때문에 경찰서를 자주 다녔다"며 "지금도 경찰서는 굉장히 편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예빈의 아버지는 "딸의 사진을 똑바로 못 본다"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강예빈은 “연예인을 한다는 것에 아버지의 반대가 굉장히 심했다”고 토로했다.

이날 강예빈은 “아버지는 내가 경찰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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