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게시판
'38cm 괴물 금붕어'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세인트 클레어 호수에서 오렌지 색깔의 특이한 금붕어가 낚였다.
이 금붕어의 크기는 무려 38cm, 무게 1.4kg로 그야말로 초대형이다. 네티즌들은 '38cm 괴물 금붕어'로 부른다.
마이크 마틴은 "낚시 인생 20년 만에 이런 놈은 처음"이라며 "처음에는 큰 농어가 낚인 것으로 착각했다"고 말했다.
호수에서 금붕어가 발견된 것으로 볼 때 현지 언론은 누군가 금붕어를 이곳에 방생한 후 살아남아 현재와 같은 크기로 자란 것으로 추정했다.
'38cm 괴물 금붕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38cm 괴물 금붕어, 진짜 크다" "38cm 괴물 금붕어 너무 커서 징그럽다" "38cm 괴물 금붕어, 실제로 한 번 보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