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관련 브리핑에서 “감사원에서 4대강 수질을 지적했지만 완공이 된지 채 1년도 안 된 시점이다. 수질 문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여러 가지 환경변화를 감안해 여러 보별로 수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3-01-18 11:58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관련 브리핑에서 “감사원에서 4대강 수질을 지적했지만 완공이 된지 채 1년도 안 된 시점이다. 수질 문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여러 가지 환경변화를 감안해 여러 보별로 수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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