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보다 1000원(1.63%) 오른 6만23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BS투자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긍정적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제시했다.
박세진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5%, 56.2% 증가한 2588억9000만원과 34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며 “여행주 실적의 잣대인 예약률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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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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