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의 초능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초능력’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올라왔다.
그림 속 아들은 “엄마 내 노트북 못봤어”라고 묻는다. 엄마는 “저기 니 책상에 있네”라고 답한다. 아들이 “아무 것도 없는데”라고 말하자 엄마는 “찾아서 나오면 어떡할래?”라며 호통을 친다. 아들은 나올 리가 없다며 고집을 부린다. 하지만 엄마가 가리킨 곳에 노트북이 놓여있다.
이 그림은 찾아도 나오지 않던 물건을 곧바로 찾아내는 엄마의 능력을 표현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에게도 초능력이 있다” “이 그림 나만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 “엄마의 초능력 정말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