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자회사 브로드밴드미디어의 흡수합병 결정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중이다.
7일 9시37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4.43%(210원) 4955원에 거래중 이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SK그룹의 자회사 효율화 제고 과정에서 SK브로드밴드로부터 미디어 사업 분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며 “그러나 이번 합병을 통해 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고, IPTV사업을 회사의 핵심 플랫폼 비즈니스로 육성하고 내재화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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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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