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지분 매각 대금 채무상환 등 운영자금 투입...검찰조사 무관"

입력 2013-01-03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투어는 3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에 대한 ‘검찰조사 관련설’ 보도에 대해 "검찰조사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현금을 챙겼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최근 최대주주 지분 감소는 예보와의 관계가 난항을 겪으면서 불가피하게 대주주 지분 매각대금을 채무상환 등 회사 운영자금에 투입하는 과정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가 방대표와 공동대표인 김병섭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는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병섭씨는 자유투어 공동대표가 아니며 이번 고발 사건의 피고발인도 아니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자유투어는 출국금지 여부도 당사자 외에는 확인할 수 없다며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어떤 경위로 파악한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반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19,000
    • +1.61%
    • 이더리움
    • 4,398,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3.22%
    • 리플
    • 2,871
    • +1.56%
    • 솔라나
    • 191,400
    • +1.65%
    • 에이다
    • 577
    • +0.8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70
    • +2.17%
    • 체인링크
    • 19,280
    • +1.47%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