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2회 연장 방송 결정

입력 2012-12-17 19:0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사진=SBS 제공

드라마의 제왕이 2회 연장 방송하기로 결정됐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 측은 당초 기획한 16회분을 18회로 2회 연장해 종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제왕’은 16부작으로 편성됐지만 시청자들은 연장 방송을 요구해왔다.

‘드라마의 제왕’ 연장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브라인이 느려서 연장이 필수적이었다”, “2회 더 볼 수 있다니 기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서니(김명민 분)와 이고은(정려원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지며 더욱 흥미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의 제왕’은 17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드라마제왕 #김명민 #연장방송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풍선이 1일부터 약 600개가량 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물풍선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전날 저녁 8시부터 오물풍선을 띄우기 시작해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가 서울·경기 지역에서 식별됐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에도 오물풍선 260여 개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자회사 직원에게 수건·작업복 세탁 등 사적 노무 제공 받아 신고 들어오자 고발자 신원 추궁…조사 협조 직원 인사조치 감사실, 직급 한 단계 강등 처분 요구…“불법한 영향력 행사” 한국도로공사 지사장이 자회사 직원에게 수건·작업복 세탁 등 사적 노무를 제공받다가 적발됐다. 지사장은 해당 사실에 대한 감사가 시작되자 조사에 협조한 지사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금융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뉴스를 접해 보면 궁금증이 생기기 일쑤죠. 당장 오늘 일어난 일을 설명하기에도 바빠 맥락과 배경까지 꼼꼼히 짚어주는 뉴스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과도해도 정보가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금융TMI]에서는 금융 정책이나 용어, 돈의 흐름, 히스토리 등을 쉽게 설명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따분하고 어렵기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에스파 밟으실 수‥수수수퍼노바! 밥을 먹다가도, 다른 노래를 듣다가도, 자려고 누워도 외우게 되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다이어트 중 마주친 치킨보다 더 매력 있어~ 2010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달 진화 과정 밝힐 중요 단서 제공 기대 2019년 세계 첫 달 뒷면 착륙 이은 쾌거 美 스타라이너 첫 유인 시험비행 또 연기 스페이스X 의존도 커지게 돼 미국과 중국의 우주 개발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해 세계 최초 토양 샘플 회수에 나선다. 반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1조 재산분할 판결에 지분 희석 가능성 갈등 때 주식 매수 경쟁에 주가 치솟아 “단기 급등 후 되돌림 반복…베팅 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결과로 SK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 커지면서 관련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상장회사에서 경영권 갈등이 발생하면 종종 주가가 상승한다. 다만, 주가 상승 이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한층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매매 거래량이 늘어난 데다 신고가를 기록하는 단지까지 나타나면서다. 2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만1938건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 3만4297건 대비 7641건(22.28%) 늘어난 것이다. 전년 동기 3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