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 맥길로이(AP연합)
맥길로이는 1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골프랭킹에서 13.22점을 받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8.62)와 타이거 우즈(미국·8.53)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포함해 4승을 올린 맥길로이는 이로써 21주 연속 세계 1위를 지켜나갔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경주가 2.30점, 4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세계 랭킹과 상관없이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