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정책금융공사의 특혜 논란속에 7%대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6분 대성산업은 전일대비 1050원(7.05%) 하락한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성산업은 4000억원 규모의 차입에 나섰으며 채무 보증은 정책금융공사가 담당했다.
외환은행이 1500억원, 산업은행이 1000억원, 농협이 1000억원, 대구은행이 500억원을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책금융공사의 주업무가 중견·중소기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번 지급 보증에 대해 특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