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글로벌 반도체 특허영향력 1위…종합 1위는 IBM

입력 2012-12-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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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특허 영향력이 글로버 2위로 평가됐다.

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산하 웹진인 ‘스펙트럼’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대학·정부기관 등 5000여 곳의 특허 영향력에서 삼성전자는 총 3976.5점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IBM은 4707.2점을 얻어 특허영향력 종합 1위에 올랐다.

삼성에 이어 구글이 3538.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3168.9점을 얻은 메모리카드 업체 샌디스크가, 5위에는 2745.8점인 휴대폰용 반도체업체 퀄컴이 올랐다.

애보트연구소는 2377.2점·존슨앤존슨 2343점·제너럴일렉트릭 2210.1점·덱스컴 2200.6점·마이크로소프트(MS)가 2086.7점으로 6~10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특허영향력이 ‘톱 10’에 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업문에서 지난해 4977건의 특허와 취득과 함께 영향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반도체는 같은 부문에서 10위에 올랐다.

커뮤니케이션·인터넷 서비스 부문에서는 SK텔레콤과 KT가 각각 14위와 19위에 올랐다.

복합기업 부문에서는 동부그룹이 16위를, 전자 부문에서는 LG전자가 9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허범위는 우주항공·생명공학·컴퓨터와 전기전자·의료장비 등 17개 범주에 걸쳐 다양하다.

점수는 지난해 받은 특허의 수·특허포트폴리오 성장률·특허권을 받은 기술의 수 등의 요소를 종합해 매겨졌다.

구글은 커뮤니케이션과 인터넷 서비스분야에서 야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대학 가운데서는 하버드가 1위를 차지했다.

UCLA·MIT·스탠퍼드대가 그 뒤를 이었다.

정부기관 분야에서는 미국 해군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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