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문명 멸망 원인 '가뭄으로 인한 왕권약화'

입력 2012-11-1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마야문명 멸망 원인이 밝혀졌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스위스 연방기술대 등 공동연구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세계적인 과학지 사이언스에 마야문명 멸망 원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마야문명의 멸망 원인이 가뭄으로 인한 왕권 약화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마야문명기인 BC 440~600년은 습윤기였지만 BC 660년 이후 약 300년 간 극심한 건조기가 지속됐기 때문이었다는 것.

연구팀은 BC 900년 경에는 가뭄이 극에 달했으며 이에 따라 신격화하던 왕권이 약화돼 결국 멸망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마야문명의 발상지로 알려진 멕시코의 동굴에서 석순을 분석, 강수량 데이터를 측정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마야문명의 쇠락요인을 통해 현재 아프리카와 유럽의 기후변화를 고려해야 한다"며 "지속된 가뭄이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92,000
    • +1.54%
    • 이더리움
    • 2,629,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1.27%
    • 리플
    • 1,738
    • +1.22%
    • 솔라나
    • 108,900
    • +4.01%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0
    • +1.24%
    • 스텔라루멘
    • 326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31%
    • 체인링크
    • 12,020
    • +0.75%
    • 샌드박스
    • 91
    • +1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