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인맥, 구자철 선수와 반말하는 사이…화제

입력 2012-11-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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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트위터)

고우리 인맥이 화제다.

13일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인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레인보우가 데뷔 3년이라니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구자철 선수는 “벌써? 뭐했다고 벌써 3주년이냐, 축하한다! 잘해라 앞으로도”라고 장난기 넘치는 응원의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그러자 고우리는 구자철 선수에게 “응, 감사! 너도 얼른 첫 골을 보여줘! 파이팅!”이라고 답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고우리는 1988년 2월22일생이고 구자철은 1989년 2월27일 생으로 둘은 한 살 차이가 난다.

고우리 인맥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우리 인맥 예상외다”, “두 사람이 어떻게 안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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