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브라질서 은행 허가받아

입력 2012-11-13 07:21

조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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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브라질에서 은행 업무를 허가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UBS는 2년전부터 브라질 정부의 허가를 기다렸다.

브라질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UBS는 현지에서 프롭 트레이딩(prop-trading)을 비롯해 헤알화 대출과 브라질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다.

#UBS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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