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가 지난 9일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현장을 지원,슈퍼모델 블랙야크로는 “황세진“ 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슈퍼모델 블랙야크 김수진씨에 이어 황세진 씨는 앞으로 블랙야크의 얼굴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SBS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대상 김경원을 비롯해 8 명이 한국 모델계를 빛낼 모델로 선정됐다.
이 날 2부 오프닝 행사에서는 블랙야크의 다양한 아웃도어룩으로 구성된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참가자 24인의 개성넘치는 런웨이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신재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룩을 멋지게 선보인 차세대 슈퍼모델들과 함께 아웃도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고 기능성을 기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제품들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웃도어 룩을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