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원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경쟁체제 도입한다

입력 2012-11-09 0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자산운용이 10년 넘게 맡아온 10조원 규모의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이 경쟁체제로 바뀐다.

기획재정부는 8일 김동연 차관 주재로 제42차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고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새로운 주간운용사를 뽑는 기준을 마련했다.

연기금투자풀은 각 기금의 여유자금을 예탁받아 통합운용하는 제도다. 주간운용사가 예치자금을 통합관리하고 개별운용사에 배정해주면, 개별운용사가 각 자금을 운용한다.

연기금투자풀의 예탁규모는 2002년 1조8829억원에서 올해 9월 현재 11조5565억원로 10년 사이 500% 넘게 불어났다.

삼성자산운용이 2001년 연기금투자풀이 도입된 이래 세 차례 모두 주간운용사로 선정돼 11년째 연기금투자풀의 자금을 관리해오고 있다.

재정부는 연기금투자풀의 예탁규모가 늘어난 데다가 운용성과를 높이고 기금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주간운용사를 복수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각 주간운용사는 업무 범위에 제한 없이 경쟁하고, 각 기금은 자율적으로 주간운용사를 선택하면 된다.

새 주간운용사 선정을 위한 제안 요청 공고와 제안서 접수를 이달 중으로 할 예정이다. 다음달 평가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적으로 주간운용사를 결정한다.

신규 주간운용사 선정은 공정성ㆍ투명성을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될 선정위원회가 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01,000
    • -1.47%
    • 이더리움
    • 3,048,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72,200
    • -0.35%
    • 리플
    • 1,688
    • +0.36%
    • 솔라나
    • 124,000
    • -2.44%
    • 에이다
    • 252
    • -1.95%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219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54%
    • 체인링크
    • 14,980
    • -1.32%
    • 샌드박스
    • 59.12
    • -3.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