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신혼 생활 고충, 화장실 갈 때마다 TV 틀어

▲청춘불패2에 출연한 비앙카(사진=방송캡쳐)

방송인 비앙카가 신혼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비앙카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 출연해 화장실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처음 가장 불편했던 것이 화장실 가는 것이었다”라고 말 문을 연 비앙카는 “혹시나 소리가 들릴까봐 TV 소리를 크게 켜놓고 화장실로 들어갔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비앙카의 신혼 생활 고충에 대해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은 “생각했던 결혼 생활과는 너무 다르다. 아침에 뽀뽀하면 기분이 좋아서 깨야 한다”라고 말하며 “같이 밥 먹고 손잡고 일하러 나가는 상상을 했다”라며 나름대로의 결혼에 대한 환상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