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첫 장면부터 임팩트 강하네

입력 2012-11-05 2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쳐)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처음부터 강한 장면을 연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1회에서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분한 맨서니 김(김명민 분)은 광고사에서 협찬 받은 오렌지주스를 대본에 쓰지 않는 드라마 작가 정홍주(서주희 분)와 의견대립을 겪었다.

이날 정 작가는 "주인공이 복수하고 나서 우아하게 죽는 장면이다. 거기서 오렌지 주스를 먹는 것이 말이 돼?"라며 절대 수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앤서니 킴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정홍주 대신 그의 보조작가인 이고은(정려원 분)을 찾아가 거짓말로 정려원에게 대본수정을 요구했다.

앤서니 킴은 이고은에게 "정작가님이 대본 수정을 하러 오던 길에 교통사고가 나 응급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정작가는 잠들기 전에 대본 수정을 요청했다. 분신 같은 유능한 작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고은은 "뭘 수정하려고 했냐"라고 하자 앤서니 킴은 "오렌지 주스를 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이고은은 "정작가님이 그렇게 말하시지 않았을 텐데? 그 오렌지 주스를 수정하라고 하셨다고? 대본 지문 주인공 대사 다?"라고 되물었다.

이어 앤서니 킴은 "정작가가 말 한 것이다. 그러니 꼭 수정해야 한다"라며 이고은을 설득해 대본을 수정하는데 성공, 결국 앤서니 김이 원하는대로 드라마가 수정 돼 방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50,000
    • +1.72%
    • 이더리움
    • 2,969,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53%
    • 리플
    • 2,012
    • +0.9%
    • 솔라나
    • 126,000
    • +3.53%
    • 에이다
    • 378
    • +1.34%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224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10
    • -3.1%
    • 체인링크
    • 13,160
    • +3.46%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