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칼튼 서울은 총지배인으로 마크 핸들(Marc Handl)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입된 마크핸들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 특1급 호텔에서 약 14년간의 호텔경력을 쌓고 페닌슐라 도쿄에서 호텔 매니저를 역임했다.
마크 핸들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리츠칼튼 호텔의 명성을 서울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리츠칼튼 호텔의 브랜드 플랫폼인 ‘Let us stay with you’를 실현하기 위해 최고급 라이프 스타일 데스티네이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리츠칼튼 서울은 비즈니스와 문화, 패션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으며, 47개의 귀빈을 위한 스위트와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발코니가 있는 객실 등을 포함하여 총 37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