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1억원지원

입력 2012-10-22 10:20

김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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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9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농촌지역 소외계층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NH농협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납부한 회비를 가지고 운영돼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농촌지역의 400가정에게 10kg씩 김장김치를 전달하는데 쓰여지게 된다.

NH농협은행은“김장김치 전달로 농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및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19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농촌지역 소외계층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신충식 농협은행장(오른쪽)과 허권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장.

#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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