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정문헌, 정치 생명 걸고 사실 입증해야”

입력 2012-10-12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12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비공개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의 주장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해 정치 생명을 걸고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우 공보단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북 정상회담 문제가 찌라시 연예가 정보처럼 주장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후보가 이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나서라”면서 “정 의원이 면책 특권 뒤에 숨고,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 뒤에 박 후보가 숨어서 정치공작을 부추기는 건 국가지도자의 자세가 아니다. 정면에 나서서 이 문제의 진실을 가려보자”고 했다.

또 “이 사건이 2007년 BBK사건과 유사하다고 규정하고 좌시하지 않겠다. 책임지는 자세로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날 오전 문 후보는 경기 평택 2함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제가 책임지겠다”면서 “(사실이 아니라면) 정 의원은 선거 국면에서 상대당의 대선후보를 흠집내로 영향을 미치려한 허위 발언에 대해 직접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17,000
    • -0.94%
    • 이더리움
    • 3,422,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368,400
    • -4.06%
    • 리플
    • 1,996
    • -4.54%
    • 솔라나
    • 134,700
    • -3.99%
    • 에이다
    • 291
    • -6.43%
    • 트론
    • 471
    • -0.84%
    • 스텔라루멘
    • 255
    • -6.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2.43%
    • 체인링크
    • 15,810
    • -2.77%
    • 샌드박스
    • 48.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