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최근 4년간 학원사업자 361명 기획조사

입력 2012-10-11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이 불법고액 입시학원 등 학원사업자를 대상으로 최근 4년간 총 361명을 기획조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세청이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종범 의원(새누리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민생침해사업자 조사의 일환으로 불법고액 입시학원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해 총 1557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학원사업자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는 과거에도 실시돼 왔으나, 민생침해사업자로 분류한 2008년부터 학원사업자 세무조사 실적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도별 학원사업자 및 세금 추징액은 2008년에는 64명(449억원), 2009년 161명(383억원), 2010년 77명(318억원), 2011년 59명(407억원)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03,000
    • +0.44%
    • 이더리움
    • 5,091,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14.93%
    • 리플
    • 884
    • +0%
    • 솔라나
    • 264,000
    • -0.75%
    • 에이다
    • 924
    • -0.22%
    • 이오스
    • 1,504
    • -0.59%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5
    • +0.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100
    • +5.43%
    • 체인링크
    • 27,820
    • -0.86%
    • 샌드박스
    • 982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