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유럽·미국서 CR-V 차량 48만9000여대 리콜

입력 2012-10-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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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7일(현지시간) 유럽과 미국에서 CR-V 차량 48만9000여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운전석 창의 스위치로 빗물이 들어와 과열된 스위치에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2002~2006년 생산된 차량이다.

혼다 대변인은 “미국에서 약 26만8000여대를, 유럽에서 22만여대를 리콜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스위치에 불이 난 일이 5차례 보고됐지만 이 문제와 관련 충돌이나 부상 등의 사고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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