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한 증권사의 주문실수로 장 초반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5일 장 개시와 함께 H증권사 계좌에서 갑자기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며 하한가인 6160원까지 가격이 떨어진 것. 이 매도 물량이 소화된 후 LG유플러스의 주가는 다시 회복, 10시1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76% 내린 7040원을 기록 중이다.
H증권사 관계자는 "직원의 주문 실수로 약 10만주 정도가 하한가로 매도처리 됐다"며 "다행히 손실액이 1억원 정도로 그렇게 크지 않은 선에서 그쳤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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