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물, ‘FX 마진·해외선물 세미나’개최

현대선물이 FX마진 및 해외선물 거래자를 위한 두번째 트레이딩 클리닉을 연다.

현대선물은 오는 17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여의도 현대선물 본사에서 FX마진 및 해외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7일 강의는 기초과정으로 해외선물 및 FX마진상품 이해, 그리고 트레이더들을 위한 머니 매니지먼트의 기초(잔고관리 계획 및 잔고관리 규율 수립, 스탑(Stop), 이익실현, 자금관리 방법)를 주제로 발표되며, 22일 강의는 심화과정으로 거래전략(패턴 분석, 피봇 설정, 시스템툴을 활용한 반자동 매매, 트레이더들을 위한 머니 매니지먼트의 심화)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나는 지금 외환시장으로 간다"의 저자이자, 현대선물 글로벌파생영업본부 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김수제 이사를 특별 초청해 더욱 알찬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현대선물 박영석 과장, 방안직 대리, 김영재 대리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사은 이벤트와 할인 이벤트 소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참여자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선물 홈페이지 www.hyundaifutures.com 에 안내중이며, 문의는 현대선물 글로벌파생영업본부 전화 02-788-7035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