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7일 부인 김미경 교수가 지난 200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아파트를 구입할 당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과 관련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잘못된 일이고 국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운계약서 작성은) 어쨌든 잘못된 일이고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엄정한 잣대로 기준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입력 2012-09-27 14:42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7일 부인 김미경 교수가 지난 200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아파트를 구입할 당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과 관련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잘못된 일이고 국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운계약서 작성은) 어쨌든 잘못된 일이고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엄정한 잣대로 기준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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