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부채 규모를 줄이지 못하면 국가 신용등급을 현재의 Aaa에서 Aa1으로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이날 미국의 2013년 예산안에 대한 논의 결과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입력 2012-09-11 22:20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부채 규모를 줄이지 못하면 국가 신용등급을 현재의 Aaa에서 Aa1으로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이날 미국의 2013년 예산안에 대한 논의 결과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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