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등 배임 1심 무죄판결에 검찰 항소

수정 2012-08-29 17:48

입력 2012-08-29 17:47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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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9일 전·현직 임원인 김승연, 남영선 외 3명의 한화S&C 주식 저가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배임금액 899억원)과 관련한 1심 무죄 판결(2012.8.16.)에 대해 검찰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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