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기성용, “마음고생 당시 아버지와 통화 중에 눈물이..."

입력 2012-08-27 2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캡쳐)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이 아버지와 통화 중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고백했다.

기성용은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셀틱FC로 이적 후 벤치에만 앉아있었다.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난 연습장으로 갔다. 연습이라도 해야될 것 같았다"고 입을 열었다.

기성용은 "연습장을 가는데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다. 게임을 안 뛰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밥 잘 챙겨먹냐'고 하시더라. 걱정하지 말고 잘 추스리면 잘 될거라고 위로를 해주시는데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눈물이 나니깐 사람이 말이 막히더라. 전화를 끊었는데도 눈물이 계속났다. 차를 타고 연습장으로 가면서 계속 울었다. 더 잔인한 건 운동장에 갔는데 현실은 그대로였다. 내가 운다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난 여전히 후보선수였기 때문에 더 괴로웠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37,000
    • -1.09%
    • 이더리움
    • 2,882,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08%
    • 리플
    • 2,001
    • -0.55%
    • 솔라나
    • 122,200
    • -1.69%
    • 에이다
    • 374
    • -2.09%
    • 트론
    • 423
    • +0.71%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3.16%
    • 체인링크
    • 12,740
    • -1.77%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