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박 2일' 방송캡처
주원은 ‘1박 2일-여름방학특집 3탄 백투더베이직’에서 친형 문준석 씨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인중 한 명을 강원도 철원까지 불러야 하는 기상 미션을 받은 가운데 친형인 문준석 씨를 불렀다. 이에 문준석 씨는 한 걸음에 철원까지 달려와 동생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혀 닮지 않은 형제를 본 멤버들은 “두 사람이 닮은 듯 안 닮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문준석 씨는 “나는 부친을 닮았고, 동생은 모친을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생이 출연하고 있는 작품은 모두 챙겨본다. ‘각시탈’, ‘1박 2일’ 모두 보고 있다”고 말해 형제간의 우애를 드러냈다.
스태프들을 위한 요리 대결을 펼친 ‘1박 2일(해피선데이)’은 15.5%(AGB닐슨․전국시청률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