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카라, 선정성 논란 속에도 완벽한 '섹시 퍼포먼스'

입력 2012-08-26 17:13 수정 2012-08-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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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걸그룹 카라가 섹시미를 뽐냈다.

카라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가가요'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판도라'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는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던 섹시한 패션을 고수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다리를 손으로 쓸어내리거나 재킷을 벗고 등을 노출하는 등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라는 '판도라'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 대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라 완벽 변신 돋보인다" "섹시미로 중무장했구나" "의상이 아슬아슬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싸이 보아 카라 비스트 틴탑 초신성 빅스 글램 테이스티 이루 제이민 디유닛 팬텀 빅스타 디셈버 투엑스 카오스 스카프 EXID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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