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올바른 역사에 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7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위안부 문제는 양국 차원을 넘어 전시(戰時) 여성인권문제"라며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입력 2012-08-15 10:17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올바른 역사에 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7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위안부 문제는 양국 차원을 넘어 전시(戰時) 여성인권문제"라며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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