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저주 "내 사랑 받으면 남자배우 다 죽어!"

입력 2012-08-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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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신세경의 저주를 받으면 모두 죽는다?

신세경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드라마 상대역이었던 장혁, 유아인 등이 (극중에서)모두 죽었다. 신세경의 사랑을 받으면 (상대 남자 배우들은) 모두 죽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모든 건 내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신세경의 상대역들은 실제로 모두 극중에서 죽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선덕여왕'에서 어린 천명공주(신세경 분)의 남편 김용수(박정철 분)는 전쟁 중 죽음을 맞이했고,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소이(신세경 분)를 사랑하는 강채윤(장혁 분) 역시 죽음을 맞이했다.

올 초 종영했던 SBS '패션왕'에서 가영(신세경 분)과 러브라인을 이뤘던 영걸(유아인 분) 역시 총에 맞아 죽어 일명 '신세경의 저주'는 기정사실화 처럼 퍼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세경의 저주로다" "신세경은 비운의 여인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 "나라면 신세경의 사랑을 받고 죽음을 맞이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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