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혁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멸치의 품격! 홍보하자는 건 아니고 내일 '연예가중계'에는 smtown이! 그리고 8/10~8/19 코엑스에서 SM 전시회가 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혁을 비롯해 소속 멤버 규현, 동방신기 유노윤호, 소녀시대 윤아 수영, 마지막으로 최근 인기몰인 중인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주인공 김민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김민종은 아이돌 속에서도 뒤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뽀얀 피부,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원조 미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신품’을 드높이는 김민종의 비주얼” “김민종 최강 동안을 따라갈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