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시청률 상승세, 신효정 살인사건 용의자 '엄기준 유력 후보 물망'

입력 2012-07-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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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유령’이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유령’은 14.2%(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의 13.3% 보다 0.9%P 상승한 추치다.

이날 방송된 ‘유령’에서는 1-2회에서 다뤘던 신효정의 살인사건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했다. 당시 녹화된 신효정 살인 영상의 원본을 찾게 된 사이버수사대 1팀은 수사에 속도를 붙여 유력 용의자인 조현민(엄기준)을 불러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조현민은 남상원 살인사건 비화를 공개, “당시 자리에 김우현(소지섭)이 함께 있었다”고 밝혀 박기영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결국 조현민은 역으로 김우현을 검찰 내부에 불법으로 도청기를 설치했다는 혐의로 긴급 체포돼 극전개에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각시탈’은 16.3%로 연일 1위를 달리고 있으며 MBC ‘아이두아이두’는 8.9%를 기록, 여전히 꼴찌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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