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위 자동차 제조업체 푸조 시트로앵이 프랑스의 자동차 공장 가동을 중지할 것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조는 이날 성명에서 39년된 오네 공장과 렌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푸조의 자동차 판매가 5년 연속 감소한 영향이다.
푸조가 이 공장을 폐쇄할 경우 3600명의 인원이 줄어 총 9600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셈이 된다.
앞서 푸조는 6000명의 인력을 감원했다.
입력 2012-07-12 15:08
유럽 2위 자동차 제조업체 푸조 시트로앵이 프랑스의 자동차 공장 가동을 중지할 것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조는 이날 성명에서 39년된 오네 공장과 렌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푸조의 자동차 판매가 5년 연속 감소한 영향이다.
푸조가 이 공장을 폐쇄할 경우 3600명의 인원이 줄어 총 9600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셈이 된다.
앞서 푸조는 6000명의 인력을 감원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