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표정 논란에 "별걸 다…"

입력 2012-07-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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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자신의 표정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구하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푸하하하 별걸 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전날 제기된 표정 논란에 대한 직접 입장을 보였다.

구하라는 지난 1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인기가요'에서 씨스타의 무대를 설명하던 중 말을 더듬는 실수를 했고 이후 구하라는 경직된 표정을 지었다.

당황한 이종석은 "뮤직스타트!"를 외치며 상황을 정리했지만 이후에도 구하라가 굳은 표정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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