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의 전원은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하는 형식이다. 소형 팬이 돌면서 바람이 나오는 고무호스의 길이가 33cm에 달하기 때문에 발끝까지 뽀송뽀송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종아리와 발목은 물론 팔뚝에도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흥건하게 땀에 젖은 발바닥은 물론 겨드랑이도 뽀송뽀송하게 말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이디어 대박" "얼마나 시원할지 궁금하다, 국내엔 언제 출시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