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유로 강세…유럽 은행구제 낙관

입력 2012-06-0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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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는 4일(현지시간) 유로가 강세를 나타냈다.

유럽 당국자가 역내 은행의 긴밀한 협력 체제에 관한 협의에 합의한 것을 배경으로 역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했다.

그동안 유로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관측도 매도세를 제한했다.

오후 5시37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8% 오른 1.2495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 1일에는 한때 1.2288달러로 2010년 7월 이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유로·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7% 상승해 97.93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이로써 약 11년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유로 하락을 전망한 포지션 거래를 종료하고 있다는 소문이 유로 매수를 부추겼다.

달러는 엔에 대해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9% 상승한 78.38엔이다.

호주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였다.

호주 중앙은행이 5일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이 배경이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세바스찬 게리 외환 투자전략가는 “은행의 협력 체제에 관한 대화를 배경으로 시장이 진정됐다”며 “단기적인 안정이며 투자자들은 다시 시장을 시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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