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3시4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A건설사가 준공 중인 아파트형 공장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져 인근의 한 아파트의 지붕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아파트 지붕이 크게 무너지고 일대가 정전됐다.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해 현장을 수습 중이며 타워크레인 운전기사가 부상을 입었다. 현재 쓰러진 크레인은 아직 일으켜 세우지 못하고 있다.
입력 2012-05-27 16:31

27일 오후 3시4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A건설사가 준공 중인 아파트형 공장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져 인근의 한 아파트의 지붕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아파트 지붕이 크게 무너지고 일대가 정전됐다.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해 현장을 수습 중이며 타워크레인 운전기사가 부상을 입었다. 현재 쓰러진 크레인은 아직 일으켜 세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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