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008년 6월부터 자사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던 위성 멀티미디어디지털방송(DMB) 서비스를 최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텔링크의 위성 DMB 무료 서비스를 지난 10일부터 중단했다.
실제로 작년 말 127만명이던 위성DMB가입자는 작년 말 48만명으로 급격히 줄었고 무료 서비스까지 중단되자 최근에는 7만여명으로 떨어졌다.
입력 2012-05-25 16:11
SK텔레콤이 2008년 6월부터 자사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던 위성 멀티미디어디지털방송(DMB) 서비스를 최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텔링크의 위성 DMB 무료 서비스를 지난 10일부터 중단했다.
실제로 작년 말 127만명이던 위성DMB가입자는 작년 말 48만명으로 급격히 줄었고 무료 서비스까지 중단되자 최근에는 7만여명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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