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섭 방통위 위원, 울프 페르손 에릭슨 부사장 면담

입력 2012-05-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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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 23일 울프 페르손 에릭슨 부사장(Ulf Pehrsson), 마틴 웍토린 CEO(Martin Wiktorin), 피오로프 뷔욕 부사장(Per-olof Bjork) 등 에릭슨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한국의 ICT 현안과 에릭슨의 투자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방통위는 “신용섭 위원은 이번 면담에서 트래픽 급증 시점에서 동영상 중심의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무선망보다 유선망의 혁신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 위원은 에릭슨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트래픽 해소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방법 △새로운 통신기술 △망 중립성 연구 등을 통한 글로벌 리더쉽 역할을 요청했다고 방통위는 전했다.

울프 페르손 부사장은 “에릭슨의 글로벌 서비스 사업현황과 향후 전망에 관한 브리핑을 통해 트래픽 폭증을 해소하기 위해 LTE 음성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개발 센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이 LTE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를 희망하였으며, 향후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방통위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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