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유럽 위기에 눈치보기 장세…소폭 상승 중

입력 2012-05-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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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주요 매매주체가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오르고 있지만 여전한 유로존의 위기에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4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06포인트(0.44%) 오른 1848.5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의 그리스발 유로존의 충격에서 다소 벗어났지만 그리스 사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 외국인, 기관 등 주요 매수주체가 모두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매수금액은 각각 25억원, 790억원, 725억원씩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768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가 1358억원 매수 우위로 도합 410억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전기가스가 5% 넘게 급등하고 있고 건설, 화학, 증권, 은행, 서비스, 기계 등도 오르고 있다. 이에 비해 섬유의복, 음식료,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이 5% 넘게 뛰고 있고 LG화학, SK하이닉스 등도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는 2% 넘게 빠지고 있다.

상한가 13개 포함, 432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없이 350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7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09포인트(0.45%) 내린 467.10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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