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짝')
9일 '짝'에 출연한 여자 2호는 여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힙합뮤지션 남자7호와 월 수입이 4000만원이라고 밝힌 남자 1호의 선택을 받았다.
남자 4호는 슈가의 박수진과 닮았다고 운을 떼고 이어 남자 1호도 "진짜 닮았다"며 동의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자기소개를 한 여자2호는 스스로를 '해피스마일'으로 칭하며 "꿈이 큰 사람이 좋다. 키 외모 따지지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결국 여자2호는 남자3호와 남자4호로부터 첫 인상 선택을 받은데 이어 남자1호와 남자7호의 호감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