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짝' 방송화면)
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다른 비주얼에 매력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 7호(33)가 등장해 여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훤칠한 키, 반듯한 이목구비, 패션센스 등으로 주목을 받은 그의 직업은 수상이력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힙합 작곡가다. 남자7호는 "음악하는 여자는 많이 만나봤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서 "가정적으로 살고 싶다"고 말해 여자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남자 7호는 이어진 점심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 2호, 3호, 5호, 6호 등 여자 4호를 제외한 모든 출연자의 선택을 받아 '킹 오브 세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